동물들과 호흡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약 20분간? 너무 짧아서 아쉽죠. 그러나 그 순간 만큼은 동물들의 표정에 따라 나도 웃고 찡그리고...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우울해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싶어요. 그친구의 얼굴에 풋풋이 피어나는 미소를 볼수 있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