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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하는 기쁨 - 일상을 행복으로 이끄는 묵상집
자야 찰리하 & 에드워드 르 졸리 지음, 유향란 옮김 / 순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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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말로 처절한 외로움과 극심한 가난을 물리칠 유일한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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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하는 기쁨 - 일상을 행복으로 이끄는 묵상집
자야 찰리하 & 에드워드 르 졸리 지음, 유향란 옮김 / 순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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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주변을 둘러보아도 사랑이란 단어가 너무 흔한 단어가 되어 버리지 않았는가 생각하곤 한다.. 사랑이란 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것을 나누어줘야 하는것인데, 요즈음의 인스턴트식 사랑은 그 의미가 많이 축소된듯 하다. 이성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과 같은 가장 익숙한 사랑외에 나와 표면상 관계없는 타인을 위한 사랑과 희생, 거기서 얻을수 있는 큰 기쁨과 더 진한 행복을 담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한편씩 읽어보고 싶었지만, 앉은 자리에서 마지막장까지 다 읽고 말았다. 내가 가진것에 대한 고마움, 나를 사랑하고 희생해주는 부모님과 가족, 주변의 모든 분들에 대해 새삼스레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수녀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작더라도 지금까지 내가 안해본 남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방법을 찾아보고 실행해서, 사랑하는 기쁨을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세상의 각박함에 메마른 현대인들이 한번 읽어보면 가슴속 한구석에 뭔지 모를 여운이 남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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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소리 - 조선의 거상 신화 김만덕
이성길 지음 / 순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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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의 부를 일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정직하게 모은 일생의 부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 일상의 주변에서 보고 있다.  어렵게 모은 비교적 많지 않은 재산을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내놓는 할머님들이 계신 반면, 거부를 이루었으면서도 나보다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을 외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자신의 재산을 자신의 의사대로 사용하는 것을 자본주의 사회에서 뭐라 할수는 없겠지만, 같은 민족,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공동체를 생각해볼때, 김만덕은 시대를 초월해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 시대 흔들리는 양심을 가진 모든이에게 조선시대의 만덕이 어떻게 재산을 모았고, 그 재산을 어떻게 기민 구휼에 베풀었는지..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지 않던가..  거상 김만덕의 시대를 앞서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읽어보고 재산의 대소에 관계없이 우리가 할수 있는 사랑을 실천할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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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 다큐멘터리 작가가 본 무대 뒤 아사다 마오
우츠노미야 나오코 지음, 이수미 옮김 / 멜론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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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나라와는 무관하게 생각했던 피켜스케이팅을 국민적 관심사로 만들어준 김연아 선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두 선수가 나온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김연아선수와 그녀가 이렇게 성장하는데 넘어서야만 했던(이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강력한 라이벌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연아의 존재로 인해서 애증의 대상이 되어버렸지만, 그녀 또한 언론과 국민의 관심을 한몸에.. 무거운 짐으로 지고 세기의 대결에 나섰던 20세 소녀일 뿐이었단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갖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한명만이 나설수 있는 칼끝 대결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네들의 고독과 외로움, 힘겨움을 티비로 지켜보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는 경쟁자이지만, 그녀들 두사람만이 서로 이해해줄수 있는 친구라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고독하고 육체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혼자만의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의 김연아씨와 아사다 마오 두사람에게 순위와 국적을 넘어서 경의와 경려를 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느낌이었습니다. 피겨에 관심을 갖는분과 혹, 자제분을 피겨선수로 키워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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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 다큐멘터리 작가가 본 무대 뒤 아사다 마오
우츠노미야 나오코 지음, 이수미 옮김 / 멜론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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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넘어 두분 모두 세기의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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