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하다’는 말이 이해가 빠르고 의식적이라는 의미도 된다는 점이다.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아주 평온한 상황에서는 섬세한 차이점들을 더 잘 느낀다. 그러나 지나치게 긴장을 하면 이해심이나 의식과는 거리가 멀어져, 당황하고 기진맥진하며 혼자 있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