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알파벳 쓰기 - 14일 만에 알파벳을 떼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해결! 쓰기
해결책 콘텐츠 연구소 지음, 민병권 그림 / 해결책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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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을 모두 인지하고 있는

다섯살 엘리이지만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어요!



손짓 발짓등을 이용해서

더욱 빠른 습득을 할수 있는

해결! 알파벳쓰기라는 책 이랍니다

아이가 글을 쓸때 어려워 하는 부분은

곡선부분이거든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춰

직선을 시작으로 대문자를 먼저

배우도록 되어있어요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L, H, E, F, I, T를

시작으로 다음은 직선과 대각선으로

이루어진 대문자를 배우도록

되어있내요^^

더욱 재미있었던 부분은

대문자는 아이와 몸으로 글을 만들어가며

더욱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도록

하는 방법인대요

한글, 수학등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에게 재미를 부여해주는게

매우 큰 부분이잖아요~

더군다나 외국어를 깔깔 거리며

학습 할 수있다는게 참 재미있게

와닿더라구요 ㅎ

아이와 알파벳을 몸으로 표현하고

글로 따라쓰고나면

간단하게 테스트를 하는 부분이 나와요~

앞서 몸으로 배웠던 알파벳을

기억하며 정답을 맞춰보기도 하구요~

몸으로 표현된 알파벳을 보면서

단어를 완성해 볼수도 있어요~

알파벳을 활용해서

그림을 그릴수도 있내요

B+L+B가 만나니

BUG(벌레)가 되었어요

요즘 뭐든 그리고 싶어하는

엘리에게 아주 큰 재미가 될 것 같아요^^

 



소문자 역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아이와 게임을 하듯 풀어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겠내요

 

 



책 마지막 부분이는 부록으로

알파벳차트가 들어있어요~

잘 보이는 곳에 붙혀놓고 아이와 활용하기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엘리는 알파벳을 다 인지하고 있지만

올바른 순서를쓸수있게

간혹 혼동이 오는 소문자를 위해

딱 좋은 유아워크북 같아요~



엘리와 잘 활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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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높이는 엄마표 몬테소리 놀이
실비 데스클레브 지음, 안광순 옮김 / 유아이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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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몬테소리 교육에 참 관심이 많으면서도
금액적인부분 무언가를 사야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난 참 몬테소리 교육에 관심이 많이!
라고 착각했나보다...



이 책을 만나면서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다섯살,
42개월에 접어든 아이에게는
늦었다라고는 생각 하고 싶지는 않고
아쉽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니 말이다


육아서를 읽으면서 반성도
고민도 가끔은 멘탈이 약해지기도 한다



아이가 말을 걷고 말을 시작하고
스스로 할수 있는게 생기면서
나는 아이를 오히려 너무 크게만 봤다

어릴적부터 스스로를 강요했지만
스스로가 안되는 부분도 스스로하길 원했던
너무나도 앞서나간 엄마 였으니 말이다

너무 많은 손길도 문제지만
나처럼 너무 큰 기대에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준건 아닌지 이 짧은 멘트에도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그것만큼은 정말 부모가 최선을 다해야하는 일!



아이가 커가는걸 보다보면,
참 다양한 욱아스타일들을 만날수 있다
육아에는 정답은 없다지만
(물론 나도 잘하고 있는건 아니다)
저러니까 애도 저러지 라는 생각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부모는 참 키우기 어려운 아이~라며
아이탓을 한다 참 속상한 일이다



서투른 한편으로 마음만 급한 엄마,
빨리 빨리를 외치는 엄마앞에서
아이는 조금 서툴어지면
결론을 말하며 이렇게해서 다시 해볼께라며
서두른다

그 모습을 보면 내가 저랬구나 하면서
많은 반성과 자책이 이어질때가 많았다


오늘 유난히 저녁준비에 옆에서
칭얼대는 아이에게
함께 밥짓기를 해보았다
쌀을 씻고 취사버튼을 누르기까지

첨 단순하고 별거 아닌 일인데
아이는 본인이 한 밥이라며 맛있게 한그릇
뜩딱했다

단순하지만 또 어렵고
어려운거 같지만 또 쉽고,
뫼비우스의 띠 마냥 육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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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로맨스 영화 장소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7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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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집콕이 필요한 시기에

솔이와 함꼐 집에서 숫자공부도하고,

완성후에는 보람도 느낄수 있는

스티커 아트북을 만나보았어요~

 

곤충, 동물 그리고 영화속 명장면까지,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수있는

싸이프레스의 스티커아트북!

 

아이들이 하기 좋게 알맞은 사이즈의

곤충과 동물이 있구요

 

로맨스 영화 명장면을 모아둔 스티커아트북도 있어요~

 

 

요건 솔이와 같이 어린아이들이 하기에는

조금 사이즈가 작고,스티커 갯수가 많아 엄마가 해보기로합니다

 

초원사진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오는 장면이에요~

사실 이 영화는 잘몰라서 어느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책의 내부 소개에 보면,

다양한 로맨스 영화의 장소들이 나오는데요~

어떤걸 해볼까하다가,

정말 영화관에서 감동을 느끼고싶었던,

하지만 느껴보지못한!

라라랜드를 해보기로 했어요

 

 

 

많은 수량의 스티커와 배경판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던 저녁시간에

홀로 잔잔한 발라드를 틀어두고 천천히 해보았어요~

 

 

작은 사이즈가 많아 손으로 하다가 접히기도하고,

덜렁거림에 약간 삐뚤기도 하지만,

점점 모습을 갖춰가고, 잡생각없이 훌쩍 시간은 가고,

오래만에 느껴보는 평화, 그리고 자유였어요~

 

 

스티커한판을 순식간에 끝내고,

어느새 끝!

어두운 부분에 조금 더 세심하지 못해서

자세히 보면 빈틈이 보이지만,

괜한 가슴뭉클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괜한 아트북이아니였내요^^

 

완성하고, 테두리선에 알맞게 자른다음,

주방 아트월쪽에 붙혀주었더니 더욱 이뻐진

라라랜의 한장면

다른것도 빨리해서 옆에 나란히 붙혀두고싶내요^^


얼마전 놀러온 지인이 이걸 보고 왜하냐고 하더라구요~

워킹맘에 아이 하원하면 밥먹이랴 씻기래

스터디봐주랴 바쁘긴해요~

하지만, 저도 제시간을 가져야 맞는거잖아요~

워낙 손으로 하는것을 좋아하고,

반면 잡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라

요 아트북을 하는 동안 잡생각도 안녕~

그리고 하루종일 붙잡고 있던 핸드폰도 안녕이 되니,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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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농장의 사계절 - 농장 숨은 그림 찾기 불빛 그림책 8
수지 베하르 지음, 에시 킴키맥키 그림, 김현희 옮김, 성경일 감수 / 사파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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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에도 아주 재미있게

뽕빼며 읽었던 사파리 출판사의 책중

건강한 농장의 사계절 - 농장편을 만나보았어요~

불빛을 비추면 숨어있던 그림이 나타나는 재미있는 책이라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아주 좋은 책 이랍니다^^


이 책을 읽기위해서 준비물이 필요해요!

바로 손전등인데요~

집에 구비되어있던 솔블리 전용 미니 손전등이 있어서

함께 보았구요~ 손전등이 없으시면 핸드폰의

후레쉬 기능을 활용하셔도 좋아요 ^^

 

 

농장은 일년 내내 바빠요~

농장에서는 소, 돼지, 닭, 말 등 여러 가축을 키우고

호박, 옥수수, 과일, 꽃 같은 농산물을 기르기도 한답니다

농장의 추운겨울이예요~

풀밭이 온통 흰눈으로 덮이거나 꽁꽁얼어서

농부들은 미리 마른풀을 풀시렁에 가득채워둔답니다~

 

 

덜덜덜 추운날,

농장의 동물들이 매서운 바람을 피해

모두 우리 안에 들어가있어요

책 저~ 윗부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젖소도있구요~

바로앞 우리에는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숨어있는 동물을 찾는 재미도 좋았지만,

다양한 농장물을 찾는 재미도 한몫하는

건강한 농장의 사계절!

 

단순히 불빛만 비춰 찾는게 아니라,

일년동안 농장에서는 어떤일을 하는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숨은 그림 찾기등을 통해서

재미있게 알아가는 책이라,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답니다!

 

 

책 마지막부분에는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낙농업이라는 단어, 그리고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트랙터와 허수아비등을 소개하며

농장에서 사용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이 소개되어있내요~


요즘 허수아비를 보는게 쉽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올 가을 추수시절이 되면 아이와

농장으로 놀러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소 어려운 단어들도있고,

지금 사는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것들도 있어서

바로 이해가 안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 얻는 재미는

한가득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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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예쁜 종이접기책 - 유치원과 초등 교사가 선정한 인기 작품 143가지
신구 후미아키 지음, 김여진 옮김 / 노란우산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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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릴적에는 종이접는 방법을
많이 알았던것 같은데
아이엄마가 되고 아이에게 종이접기를
해 주려고 하다보니 생각나는건
딱 하나,,
종이학.........

매번 같은 것만 접어주다보니
아이는 별 다른 감흥이 없구요.........

솔이를 위해 만능재주꾼이 되어보기로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종이접기책"으로

솔이가 원하는걸 뚝딱뚝딱(?) 접어주었지요



목차예요~

종류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부터해서,

맛있는레스토랑, 멋쟁이마을, 장난감세상등

총 8종의 파트로 나뉘어져있어요~


솔이와 책을 살펴보다가,

솔이가 제일먼저 원한 공룡접기를 해보았어요~


 

엄마 만들어주세요~ 하다가도,

같이 해볼래요 하면서

솔이와 같이 시작을 해보았어요


4살 꼬맹이,

손끝은 야무치지않지만,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꽤 집중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구요 


 

 

 공룡 몇마리를 접고나서는

반지를 만들어 달라고했어요~

무슨색으로 하고싶냐고했더니,

구입한 색종이에 있던 뽀로로 그림으로 해달라는 주문에

엄마는 빠른 속도로 반지를 만들어봅니다~
 


 
손가락에 그럴싸하게 끼고는

이쁘다며 자랑을 하내요~

솔이와 친한 친구에게도

선물을 주고 싶다고 더 만들어달라는거 있죠?


오랜만에 책보고 접을려니

아리송한 부분도 있었지만,

설명이 상세하게 잘 되어있어 어렵지 않았어요!


앞으로 점점 자라나는 솔이도

언제가는 책을 보면서 척척 접는 날이 오겠지요~?


오늘 솔이와 함께 만든

프테라노돈, 티라노사우르스, 세이스모사우르스

그리고 이쁜 하트반지예요~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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