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피냐타 사우르스와 개미마을]
새로운 도서가 나와서 만나보았어요
아이가 공포/스릴러/추리를 좋아하기때문에
요 책도 아이의 합격점을 받아서 새로 나오는 책을 기다리고있지요

목차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챕터별로 스토리가 길지 않은게
아직 긴 호흡이 부족한 친구들도 쉽게 읽을수 있고,
이 책은 남자아이들이 더 푹 빠져서 읽을 책인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여아지만 아기자기한 내용보다는
스릴넘치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인지 요 책을 정말 좋아해요
이 책은 원서로도 있는 책인데 아직 원서로 읽기에는
아이랑 맞지 않는것 같아서 아직은 한글도서로만 읽으려구요 ㅎㅎ
아주 평범한 알렉산더와 개미농장, 사탕
그리고 왕발자국에서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시작되지요 ~
개미의 날,
집에서 열심히 키운 개미를 학교로 가져가는 날인데요
학교를 가던중 길 여기저기에 사탕이 떨어져있고
색종이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죠
어제까지 멀쩡했던 가로등도 엉망진창으로 휘어져잇고요 ~
그 가로등을 구경하다가 구덩이에 빠져 그 동안 소중히 키운
개미농장이 뿌지직 금이 가버렸죠
알보고니 빠진곳은 구덩이가 아닌 커다란 발자국이었고,
계속해서 이상한 일이 생겨났죠 ~
이번엔 어떤 공룡이 나타난건지 ~
책속에 함께 빠져볼 친구? ~
아침밥을 먹으면서 책을보다가 10분이나 늦게 나간
우리집 초딩이 ~
다음책도 준비되어있는거 알면
학교다녀와서 정말 좋아하겠죠?
요런 이야기 좋아하는 친구는 꼬옥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