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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무어 1 -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ㅣ 네버무어 시리즈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 디오네 / 2018년 8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나게 책장을 넘기며
살고있는 세상과는 다른 상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았어요~
벌써 몇년전인지 기억속 멀리 자리잡고있던 책이있는대요~
바로 해리포터예요,
어렸던 시절,
해리포터 전집이 얼마나 가지고싶었는지,,
아직도 영화가 티비에 나오면 봐도 봐도 재미있고,
다시 처음부터 책을 읽어봐야지 생각이들더라구요~
정말 정신없이 빠져들어서 읽고,
다음편을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해리포터 시리즈를 회상하며,
해리포터 못지않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마법같은 작품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쏘옥 들었답니다~
타임지 선정 올해의 책, 호주출판 산업상 3관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0세기폭스 영화화 결정 등,
출간 직후 세계 39개국과 계약을 맺은 화제작이라고하니,
해리포터 홀릭이었던 제가 안만나볼수 없지요~~
기대감 설레임 만땅! 이었어요~
하나의 연대가 끝나는 순간에 태어나는 아이는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시대,
그 시대에 맞춰 태어난 모리건 크로우는 저주받은 아이라 인식되어있었어요~
모리건이 있는 곳에서 나쁜 일이 생기면
모든것이 모리건의 탓이라고 하니 말이죠,,
모리건의 11번째 생일날은 모리건이 죽을 운명이라는거죠,
더욱 안타까운건 냉담한 아빠, 새엄마 친할머니는
그런 모리건이 죽음에 걱정 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불행이 모리건에 의해 생기는거라 믿기때문이죠..
죽음을 기다리던 모리건 앞에
쥬피터노스 대장이 나타나서
네버무어로 안내를 해주며,
모리건이 살던 세상과는 다른 세상으로 안내를 해주내요
과연 불운을 안고 태어난 모리건의 저주를
네버무어에서는 풀었을까요?
앞 스토리만으로도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 가득한, 네버무어!
오랜만에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되어 워킹맘의 스트레를 풀었답니다.
영화로도 나온다니
너무너무 기대되는거 있죠^^
모두 마법같은 네버무어로 떠나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