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앞부분은 실고르는 법과 필요한 도구 소개,
대바늘 기호보는 법과 서술형 도안 보는 법이 소개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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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분의 작가분들 작품이 3파트로 나뉘어서
담겨 있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230/pimg_7039211553251819.jpg)
저는 신낑깡님의 낙엽양말을 만들어 보았어요.
쉽제스실과 함부르크 실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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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양말은 아기발부터 큰발까지 사이즈가 다양해서 작가님 소개대로 온가족 양말이 가능한 도안이에요.
저는 4사이즈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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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도안으로 이루어져 있고,
노란 박스에 단계별 서술 도안이 있고
그 아래엔 상세한 설명이 글과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로 되어 있어 보면서 뜨기 편했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230/pimg_7039211553251822.jpg)
발목부터 뜨는 양말은 처음 만들어 보는데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어요.
단차이 나지 않는 줄무늬 배색 방법도
새롭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1230/pimg_7039211553251823.jpg)
다음 양말은 이슬비 양말을 뜨려고 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