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고마워',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하고 지내나요? 나에게 친절을 베푼 이들에게 표현을 하지 않으면 그들은 내가 느끼는 고마움을 알까요?이 책은 100만 베스트 셀러 작가, 아이들에게는 아묻따 작가이신 박현숙 작가님의 신간입니다.<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시리즈로 나올 예정입니다.이 책을 통해 '믿음'에 대해 생각하게끔 합니다. 선생님과 가족의 믿음이 밑거름이 되어 친구와의 관계를 해결합니다. 주인공 온주는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해 '후회'를 합니다. 우리 관계에서도 흔한 일이라 공감이 됩니다.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인 것 같지만 잘되지 않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툴기만합니다.지금 하지 않으면 영영 기회가 사라질 수도 있는 고마움 표현.이 책 주인공의 온주가 후회했던 것 처럼 하지말고 지금 당장 전해보세요.따뜻한 마음을 담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