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유진이 ^^ 이 책 표지를 보고 딱 생각난 울 딸 4살때 사진보자마자 귀요미의 옛날이 그리워 펼쳐보았다조용히 있던 그녀가 궁금해 방문을 열었을 때 펼쳐진 광경 ㅎㅎㅎㅎㅎ 정말 책 속 유진이와 닮은 꼴에 추억도 소환한 귀여운 책유진이는 유치원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그려보는 시간 누구보다 더 예쁜 엄마를 그린다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하원과 동시에 후다닥 다 팽이치고 그림을 가지고 엄마에게 달려가는데엄마의 폭풍 잔소리손씻어라부터 시작된 레퍼토리 ㅎㅎㅎ엄마들은 왜 잔소리 시작이 비슷할까요 ㅎㅎㅎ처음은 작은 일로 시작해서 꼬리에 꼬리를 문잔소리 향연 ㅎㅎ저도 애들에게 레퍼처럼 다다다다다다 그리고 ㅎㅎ 1초만에 말함과 동시에 행동하길 바라는엄마들의 잔소리 ㅎㅎ유진이는 엄마의 잔소리로 작아지며 평소하고 싶었던 것들을 원없이 하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이 귀엽게 전달되었어요 그리고 현실로 복귀 유진이의 구원자가 등장하는데요 ^^누구일까요?엄마에게 잔소리를 마구 마구 할 수 있는 존재ㅎㅎㅎㅎ 상상이 가시죠 ? 엄마는 어떻게 될까요? 귀여운 그림과 재미난 상상력이 매력적인 엄마는 모를걸 그림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