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제작된 소설들 (원서), 원작과 영화를 비교하며 뭐가 달라졌나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영어공부를!
|
아직 이 소설은 영화버전이 개봉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촬영이 된 상태고 2008년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매우 매우 기대되는 작품. 사실 이 리스트를 '외서'로 하게된 이유가 바로 이 작품의 번역본이 현재 판매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작품을 꼭 넣고 싶은 마음에 전체적으로 다 '외서' 리스트로 만들기로 했다.^^;; 시간을 이겨내는 가슴 뭉클한 사랑이야기. |
|
영화를 보고서는 절묘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가의 솜씨에 놀라 이 책을 구입함과 동시에 다른 소설까지 덩달아 구입하게 했던 '어톤먼트.' 현재 읽고 있기에 책에 대해서는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읽은 사람들에 의하면 영화와 달리 좀 더 동생의 '속죄'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한다. |
|
'천 일의 스캔들'이라는 제목을 달고 얼마전 개봉한 영화의 원작. 영화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멋진 배우들을 데려다 놓고 그만큼의 역략을 제대로 발휘하게 하지 못한 듯 해서 좀 아쉬운 영화였긴 했지만 그래도 볼거리만큼은 화려한 영화였다. |
|
표지에서도 보이는 저 영화의 아름다운 스틸컷과는 달리 소설에서는 그녀의 내적 성장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 |
|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개봉후 단기간 상영 후 극장에서 내려 볼 수 는 없었지만, 원작에 충실히 기반한 영화였더라면 좋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아프가니스탄의 실상을 보여주고 그리고 또 한 소년이 진정으로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소설. 특히 어린아이로서 가질만한 그런 심리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듯. |
|
스칼렛 요한슨이 고전적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한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림 한 폭에서 저런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 영화보다는 소설이 더 잔잔한 느낌이 들며 여운이 남는다. |
|
흑인여성의 고난, 그리고 희망을 다룬 이야기. 영화 버전에서는 우피 골드버그의 열연과 오프라 윈프리의 출연으로 또 한 번 놀라게 한 작품.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Beloved'에서는 주인공 역을 하기도 했었다.) |
|
소설의 영화화 하면 또 이 작품을 빼놓을 수가 없다. 바로 해리포터! 이미 5편까지 영화화 되었고 앞으로도 쭉 영화화 될 작품. 4편까지는 영화와 소설사이의 갭을 어느정도 극복한 듯 보이나 5편에선 좀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 한듯 하여서 6편 영화가 한편으로는 기다려지면서도 한 편으로는 걱정스럽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