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속담학습 노트
바르다
* 책세상맘수다 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속담학습노트 [바르다]
우리 문화와 역사의 멋이 담긴 재미있는 속담~
그래서 그래?? 이름도 바르다~ 이쁘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속담들~
그렇지만 속담 속 구체적인 것까지는 알기 어렵다
하루10분 속담학습노트 바르다는 어려운 속담속 단어들의 의미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생도한 단어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이 들어있어 속담을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바르다의 구성으로는 속담과
그것을 듣고 이해한 것을 적는 곳~
또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설명들~
속담의 뜻을 알 수 있도록 되어있다.
속담을 직접 써보기도 하고
속담에 들어가있는 같은 단어가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5개의 속담을 끝낸 후 알쏭달쏭 퀴즈를 통해
복습하며 다시한 번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딸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 10분 속담학습노트 바르다

1장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께
먼저 아래에 나와잇는 설명 부분을 가린다.
왜냐하면 이 속담에 담긴 뜻을 스스로 짐작해서
써보아야 하는데 쓰기 전 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 딸 아이의 경우
'조선시대 당시 집에서 무엇을 하는 것을 뜻할 듯'
이라고 적어보았다~
그리고 밑에 가린 부분을 치우고
홍두깨의 뜻과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익히고
속담의 뜻을 알아보았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의 경우
한사람이 방망이로 덤벼드니 당한 사람이 홍두깨를 들고나와 혼을 내는 것을 말한다. 남을 해치려 하다가 더 큰 화를 입게 되는 상황을 속담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1장만 하려고 했더니
"엄마 재미있다 한장만 더하자~"라고 말하며
다음장을 또 같이 하자고 하는 우리 이쁜딸~
2장 가물에 돌 친다.
우리 딸이 짐작한 것은
'가뭄에 돌을 친다?' 라고 써놓았다!!
오~~~ 완전 비슷한대~~~~~
가물에 돌 친다라는 속담은
물이 없을 때 도랑을 미리 쳐서 물길을 낸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속담이다.
매일 한~두~장씩 하기로 약속하고~
초등학교 6학년 아이랑 하기에 부담없고
너무 어렵게 설명되지 않아서
아이도 스스로 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쓰기가 있는 책이라
스프링으로 제작되어
굉장히 편하게 쓰고 넘길 수 있어서 좋았다.
적절한 양의 설명과 쓰기가 있어
아이들 스스로로 할 수 있는
하루10분 속담학습노트 바르다
즐겁게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