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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이서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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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내용으로 소설인 책은 드문 편입니다. 보통은 저자분들의 투자경험담이나 본인들의 지식들을 풀어낸 책들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 란 책은 주인공 31살 이서기를 시점으로 가상의 내용을 담은 책이었습니다. 소설이었지만..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이야기와 대화들을 담아서 읽으면서 깊은 공감이 되었네요^^

또한 직장에서의 대화내용들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이게 소설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ㅅ'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한번씩 주변 동료에게서 은근히 가시돋힌 말들을 듣기도 합니다. 그런 디테일한 묘사들이 좋았네요. 주인공 이서기에 몰입되어서 조금 화가 나기도 하고 한번씩 통쾌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재미있어서 책을 후루룩 읽으면서도 너무 공감되어 가슴이 아린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디테일한 감정과 대화들의 묘사가 너무 좋았기에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

몇 년의 공부 끝에 공무원이 된 이서기는 200만원이 안되는 월급을 받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대출을 받아 남편과 서울에 자가아파트를 마련하게 됩니다. 또한 열심히 살면서 돈을 모아갑니다. 빠르진 않지만 천천히 자기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부를 일궈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남동생은 공부를 하지 않고 스마트스토어, 배달 등을 해서 종잣돈을 모아 재테크를 준비합니다. 가상의 남동생이란 인물은 실제로 요즘 젊은 사람들의 모습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ㅅ'

이 책은 1권이니 만큼 마무리가 되지 않고 끝이 납니다.

정말 오랜만에 책을 몰입해서 빠르게 읽어나간 듯 합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공감되는 내용이라 더 그런 듯 합니다. 1권을 읽으니 벌써부터 2권이 기대가 됩니다.

주인공의 모습에서 많은 일반사람들이 공감되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ㅅ'

간만에 '재미'있게 읽어간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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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이서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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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묘사가 너무 사실적이어서 더 재밌었던 책이었네요 :)
또한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을 풀어낸 책이라 더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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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금융 수업 - 경제기자가 알려주는 금융 팁 45
염지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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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금융 수업> 이란 책은 염지현이라는 작가분의 책입니다.


주로 금융정책 및 금융시장 흐름, 재테크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 나의 첫 금융 수업 >이라는 제목만 보았을 때는 단순히 은행이자나 돈에 대한 정보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집을 사고 팔 때, 연말정산 팁, 전세관련 정보, 상속에 대한 정보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아주 다양한 내용들을 담은 책이었습니다.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책의 첫 부분부터 "부모에게 돈을 빌렸다면 '연 4.6% 이자'를 납부해야"라는 주제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족간 돈 거래 시에는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며 부모가 자녀의 용돈이나 세뱃돈을 모아서 주식 등에 투자한 뒤 넘겨주면 증여로 판단되니 유의하라는 꿀팁들이 담겨져있었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피트니스센터 이용권 결제 시 먹튀에 대비해 영수증을 챙기자"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등 결제 금액이 많고 3개월 이상 이용권을 구매할 때는 '할부 항변권'을 쓸 수 있도록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전체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 3개월 할부여야한다고 하네요.

물론 더러는 알고 있는 정보들도 있었지만 우리가 실생활에서 알면 좋은 정보들도 많이 있었네요^^

예를들면 "택시에 두고 온 물건들을 신용카드로 찾는 방법", "형제가 집을 '반반'씩 사이좋게 상속받으면 세금폭탄", "실수로 모르는 사람에게 이체했다면?" 등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들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많이 유용했습니다.

또한 이런 내용들을 어렵지 않게 글로 풀어주어 술술 읽히고 이해하기도 쉬웠기에 쉽게 배울 수 있었네요.

아마도 실제도 어떤 일이 발생하거나 누군가 물어본다면 이 책을 다시 한 번 펼쳐볼거라 생각되었네요^^

<나의 첫 금융 수업>이란 책은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본다면 도움이 될 책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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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금융 수업 - 경제기자가 알려주는 금융 팁 45
염지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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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쉽게 풀어낸 책이었네요. 그래서 굉장히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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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은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 - 1천만 원 종잣돈의 비밀
레간자 지음 / 치읓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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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직 은행원인 레간자 작가님이

쓴 책입니다.

 

저자인 레간자 님은 보유 자산 억 단위 이상 고객들의 프라이빗뱅커로서, 맞춤형 자산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자가 은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 책은 현직 은행원인 레간자 저자님이 쓴 책입니다.

은행원인 저자님답게 은행에서 수천 명 부자들에 대한 경험담과 본인만의 투자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예적금부터 펀드의 종류까지 다양한 재테크에 대한 기본내용들을 담은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재테크에 대해 이제 막 입문하는 사람들이 읽기에 좋게 만들어진 책이라 보여졌네요.


<부자가 은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 란 책은 이제 돈에 대해 관심이 생기는 사람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라 보여졌습니다. 아무래도 저자인 레간자님이 은행원이니 만큰 은행상품들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쉽게 잘 되어있었네요 'ㅅ'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저자님의 삶에 방식이나 돈을 대하는 태도, 절제의 좋음을 얘기하는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가장 중요한 첫번째 단추는 아무래도 '저축' 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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