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펙쵸프라의 부모수업이란 책은
설레고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너무나 좋은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복으로 가득찬 복주머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고 좋은 인생을 만들기 위한
요술 유리구슬을 하나하나 꺼내서 그 빛을 쓰다듬어
내 영혼에 새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내면에 깃들어 있는 이 신성한 씨앗에 물을 주고
인생의 참된 목적을 움트게해 신들의 꽃들이 피어나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듯 '영성'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방식으로
부모노릇을 하면서 아이들을 지도 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방법까지
잘 제시해준 부모교육 지침서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본문 중 '삶이 주는 선물에 감사를 표현하는 짧은 의식 치르기'가 있는데
삶에 대한 기쁨을 깨달으면서 영혼의 지혜가 개개인 모두에게 스미도록
오늘부터 온가족이 함께 '감사의식'을 치르는 일을 실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