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부동산학개론에서는 계산문제가 출제되는데 계산문제 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출제되는 패턴을 최대한 많이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경우에는 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서의 회독수를 늘리고 내용 자체를 이해하는 쪽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한다.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나 역시 기본서를 많이 본 편이지만 어렵다고 꼽는 과목 중 하나가 민법 과목이다. 특히나 많은 부분이 판례에 관한 문제가 나오기에 판례집을 틈틈이 봐야 시험문제를 풀때 좀 더 수월하게 풀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저런 학습 전략과 합격자들의 수기를 읽다보면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에 맞춰 마지막 3개월을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본서를 다시 회독하기엔 워낙 많은 양이고, 문제만 풀면서는 개념을 정리하기가 부족한 편이라 그동안 공부를 했던것을 요약하며 머릿속을 정리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