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지에 맞는 스티커들도 있지만 여유 스티커도 꽤 많은 양이 있어 남은 것은 자유롭게 붙일수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워크지들은 단순 활동도 있지만, 특별 게임도 중간 중간 들어있어서 아이의 집중력은 물론 관찰력까지 좋아지는 거 같아요. 엉덩이를 붙이고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 저희 아이도 한권을 끝날때까지 앉아있는걸 보면 ㅎㅎ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구성들로 만들어진게 맞네요 ㅎㅎ
아이가 제일 재밌어 했던 퍼즐 스티커 게임은 퍼즐스티커를 한장 한장 붙이면 마술처럼 글자가 나타나요. '엉덩이 탐정' 이라는 글씨를 스스로 만들어놓고 기뻐하는 아이 ㅎㅎㅎ 32페이지인데... 앉아서 한권을 다 끝내버리고 또 새로운 워크북을 달라하는.. ㅠㅠ 집중력이 좋아지고 시간을 잘보내니 좋은데 넘 빨리 한권을 끝내니 저도 아이도 아쉬운.. ㅋㅋ 이런 워크북이 두꺼우면 또 질리겠죠.. 딱 아이에게 맞는 양으로 성취감을 줄수 있고 ㅎㅎ 좋은거 같네요~ 이런 재밌는 책들이 더 많이 많이 다양한 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격도 저렴하게요 ㅎㅎㅎ
아이의 창의력도 길러주고 집중력도 키워주는 재밌는 워크북. 엉덩이 탐정 숨은 그림 색칠놀이로 덕분에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