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향마다 맞는 교육법도 다르겠지요. 책에서 저자도 아이 교육법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이라고 하는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의 틀에 아이에 맞게 변화를 주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해요. 그럼 이런 일반적인 기준틀은 어떻게 만들까요. 이 기준은 아이의 뇌 발달 단계, 학습영역 각각의 본질,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토대로 만들어지죠. 저자는 이 3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아이 교육과 관련해서 언제 무엇을 어떻게 시킬지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을 틀로 만들어 두었어요.. 그리고 뇌 발달, 국어와 독서,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역사등 각 영역별로 1세~12세 잘보내기를 정리해 두었죠.. 제 아이들에 맞는 시기는 여러번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한번 읽고 다시 읽으면서 핵심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으며 읽었네요.
시기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분은 0세~24개월, 25개월~48개월, 49개월~7세, 초등학교 1~2학년, 초등학교 3~4학년,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세분화하여 나누어서 그 시기에 집중해야할것과 주의해야할 점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