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6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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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닐암스트롱이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달에 첫발을 내딛은 암스트롱 , 우리는 그가 어떻게 우주비행사가 되었고 어떤과정을 거쳤는지 알지 못하는거 같아요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는거!! 거기까지 아는데...

달 관련 책에서는 항상 등장해서 아이가 닐 암스트롱은 잘 알고 있거든요!!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사람이라고~!!

이제 그럼 달에 첫 발을 내딛었던 암스트롱에 대해서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달에 가게 된건지 아이이게 얘길 해줘야겠죠..

오늘 소개할 '닐 암스트롱이야' 책은 다른 위인 동화처럼 어릴때부터의 모습을 보여줘요

물론 유아들 대상책이라그런지 계속 도전하고 성공하고..긍정적인 면을 많이 확대한 모습도 느껴져요.

실패해도 도전하고 좌절하지 않고!!! ㅎㅎㅎ

  

닐 암스트롱도 뒤뜰에 있는 가장 큰 나무에 오르는게 목표였어요!

거대하게 느껴진 그 나무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첫걸음을 내딛는것 뿐이었죠!

많은 도전 끝에 그는 나무에 올랐지만 나무 위에서 떨어졌어요. 하지만 그 성공을 통해 많이 배우게되죠 ..

이 책은 노블식 구성이라 책 읽기는 부담없어 좋았어요

닐 암스트롱은 어릴때부터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를 직접만들기도 하고,

비행쪽에 어릴때부터 관심을 많이 보였더라고요

또 본인이 하고자 하는걸 이루기위해 계속 도전하고 탐구하는모습은 다른 위인전에서도 볼 수있듯이

멋진 모습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보고 본받을 만한. ㅋ 책에 그림도 나름 디테일해서 둘째아이는 그림위주로 보다보니..

우주선에서 떠다니고 우주선 내부에 있는 침대에서 자는 모습등.. 이런모습을 주의 깊게 보더라고요

그러더니 본인도 우주선을 꼭 타고싶다고ㅋㅋ 우주 비행사가되서 자기는 다른행성에 최초로 가보겠다며ㅋ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첫째는 닐 암스트롱에 대해 좀 더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제 우주 관련된 책만 나오면 닐 암스트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네요

둘째아이는 닐 암스트롱 책을 보고 조금 더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거 같고요!

이런 책은 본인도 노력하면 충분히 할수잇다 이런 용기나 자신강을 심어주는거 같아 긍정적인것 같아요

 

마지막 장에는 닐 암스트롱의 일대기까지!~~

 

아이들이 닐 암스트롱처럼 모든일에 포기하지 않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다른 시리즈도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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