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으로 간 성폭력
김보화 지음 / 휴머니스트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해의 시작부터 올해의 책을 만난 것 같다. 사법 절차는 결코 정의를 실현하지 않고, 성폭력을 막지도 못한다. 페미니즘 없는 엄벌주의와 법적 해결에 일침을 가하는 책.

댓글(1)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하수 2023-03-07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제목만 봐도 화 나네요
얼마 전 뉴스에서도 감형을 사는 법 나오던데요
법치주의 국가에서 왜 이런 일이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