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담출판
초등 적기글쓰기
꼭 읽어봐야될 책이라는 생각이 든 2016년 나의 첫
책읽기
초등 4학년이 되는 아이와 이제 곧 초등학교에 입학 할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나의 책읽기는 아이들 교육 육아서와 뗄래야뗄 수
없다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독서기록장 쓰기, 일기 쓰기등 쓰기에 대해서 어떤 답을 구하지도 못한 체 그냥 막연히 어떻게
가르쳐야되나?
고학년이 되면 논술학원을 보내야 하는 등 고민이 문득 문득 드는지라
더더욱 읽고 싶었던
책
하지만
초등적기글쓰기의 책 표지의 문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글쓰기를 멈추는 순간 아이의 생각도
멈춘다☆
나에게 굉장히 크게 와닿는다
장서영 작가님의 머리말에서 읽어 본 내용 ㅡ아이가 글을 잘 쓰기를 원한지만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고 학원에
보내자니 고민이고 직접 가르치자니 아이와 관계만 나빠질 뿐이고 어느새 아이는 글쓰기를 싫어하고 어려워하게 된다는 ㅡ글에서
엄마표로
아이의 일과를 같이하는 나로서
너무 공감이 가는 글이다
장서영 선생님은 읽기와 쓰기 능력을 갖추어야함을 강조하신다
이건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매번
느끼는지라
책읽기는 정말 어릴 때부터 읽어줬고 지금은 너무나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다
문제는 쓰기
큰
아이는 쓰기를 즐겨하는 편이였는데 학교에서 정해진 독후활동에 의무감을 가지다보니 지금은 쓰기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적는게 아니라 숙제의 의미로
하는 듯해서 지켜보는 엄마의 입장에서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된다
차례의 제목들을 보니
1장
똑똑한 부모도 글쓰기 교육운 놓칠 수밖에 없었던 오해들
나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 앞으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지도 해줘야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책을
많이 읽으면 글쓰기도 잘한다~~라고 생각하고 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건데ㅠㅠ
장서영 선생님이 알려주신다
책읽기를
좋아하면 글도 잘 쓰기도 하지만
쓰기와 말하기는 표현 수단으로써, 연습하고 훈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글쓰기는 아이에게
결코 재미있는 활동이 아니며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표현해야 하는 복잡한 작업이라 읽기보다 쓰기가 더 늦게 발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아이들의 첫 글쓰기 경험이 그리 좋지 않다는 점, 말을 배울 때처럼 칭찬을 받기는커녕 맞춤법이 틀렸다는 등
야단맞고 지적 받기가 일쑤라
글쓰기에 대한 오해들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학년별로 처방해주시는 글쓰기 지도법
초등 4학년이 되는 큰 아이를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부분을 예비초등이 되는 둘째에게는 글쓰기가 어렵고 부담되는 숙제가 아니라 즐거워질 수 있도록 지도를 할 수 있을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큰 아이가 어렸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았을까 싶고 지금이라도 초등적기글쓰기를 읽게 된 것에
올해는 아이들과 책에서 알려주는 요령을 우리 아이들 성향에 고려하여 새로운 맘으로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새겨할 좋은 글귀가 너무 많다
내 욕심이 아닌 아이에 맞추어 시작할 나의 마음이
충전되는 책읽기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