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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명탐정 3 - 사라진 여의주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성완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5년 9월
평점 :
비룡소
다락방 명탐정3 -사라진
여의주
표지를 보고 큰 아이가 좋아할만한 내용이라 짐작했는데.. 학교 마친 후 식탁 위에 놓여진 다락방
명탐정을 보더니 스르럭~~ 읽어 나간다
왜1,2권이
없냐고?
아들의 이야기에ㅠㅠ
시리즈이지만 각 권마다 내용이 틀려서 1,2권 안읽어도 상관없다고 달랬다
하지만,아이의 성화에 결국 1,2권을 주문하고 말았네^^
다락방 명탐정은 '비룡소 문학상' 으로 독서 레벨2(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화)에
속한다
큼지막한 글씨와 상상력을 주는 그림들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더
재미나게 읽은 듯 한데
큰 아이의 경우 책의 제목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다
책의 내용을 제목과 연관을 많이 시키는
편인데...
다락방 명탐정 책의 제목을
보더니
외가에 다락방이 떠오른다고 이야기
한다
아이도 그 다락방에 올라가 숨바꼭질도 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낸터라
책제목의 다락방이 많이 와닿나보다
주인공 건이는 어른만 탐정이
되는 건 억울^^하다는 걸 깨닫고 고물로 찬 다락방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다
사람보다 도깨비에게 더 인기 있는 꼬마 탐정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까?
청룡의 아들 크레용의 생일잔치, 청룡식에 초대를 받게
되는데
어디선가 아주 시끄러운 경보음이 울리면서 여의주를 도둑맞은
것을 알게 된다
크레용은 아직 이무기이기 때문에 청룡식 때
여의주를 안고 하늘로 올라가야 용이 되는데...
이런 난관을 우리
다락방 명탐정들이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상당히 호기심과 추리를 불러 일으킨다
반면 책을
읽은 아이는 다음 시리즈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고 아우성^^
탐정이라는 역할이 아이에게는 낯선 일이지만 책을 통해서 재미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우리 생활에서 어떤 일에 부딪힐 때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일맥상통 할 듯
물론, 추리해나가는게 어려운 거지만 상상속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사고가 조금씩 자라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