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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1 : 발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1
김현민 외 지음, 왕연중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1
발명
이번에 읽어 본 내용은 주제가
발명이다
발명하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
에디슨~~
스토리버스에서는 발명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궁금하다
차례를
들여다보니
비행기ㅡ자동차ㅡ전구ㅡ사진기
ㅡ전화기ㅡ통조림ㅡ화약ㅡ청바지
8가지를 주제어로 누가 어떻게 발명하게 되었는지 풀어가고 있다
스토리버스는 학습만화로 굉장히
유명하다
유행성이 강한 오락용 만화가 아닌 8개의 독자적인 캐릭터를 개발하여
8개로 분류된 소주제를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의 만로 화구성한
옴니버스이다
만화를 읽어보면 과학적 지식을 굉장히 많이 담고 있기에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나~
글밥있는 과학책을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이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을 먼저 읽어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다
만화뒤에는 이렇게 정보를 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만족도가 큰데~~
바퀴의 탄생과 발전을 살펴보니
바퀴가 탄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바닥에 큰 통나무 여러 개를 깔아 큰 물건을 운반했다고 한다
전차ㅡ마차ㅡ증기기동차ㅡ가솔린 자동차까지
바퀴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과학적 사실과 함께
역사적인 배경도 알려주고 있다
카메라와 사진 발명 이야기를
읽어보면
프랑스의 석판 인쇄 기술자였던
니엡스의 최초의 사진 설명과 함께~
프랑스의 화가였던 루이 다게르의
카메라 이야기~
미국의 조지 이스트먼의
롤필름까지
카메라에 대한 설명을 인물과
연관지여 알려주고 있다
발명하면 생각나는 사람
바로 에디슨인데~~
에디슨의 어린 시절 소개와 함께 대표적인 발명품을 알려주고 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이라 하면
만화책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만화 속 내용들을 읽고
그 뒤 정보코너를 읽는 순간
주제에 따른 과학적 지식과 함께
인물,역사등 과학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게끔 도와주고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생각해 낼 줄 알아야 하는 융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기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아이의 창의적인 사고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도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