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지젤 조르주, 샤를 브뤼모 지음, 임은신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결혼후
나의 삶은
 나 중심에서 아이중심으로~~

 9세.6세 두 아이가 있으니
 9년이란 시간동안
 자녀를 교육하며 좋은 부모가 되고자 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아이들과 보낼 것이다

어찌보면
과거보다 앞으로 아이들과 지내면서
부딪힐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일까~~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책을 시작하면서


ㅡ걱정부터 하지마라. 권위는 나쁜 말이 아니다

ㅡ자녀교육은 반드시 처음에 설정한 방향으로 나아가지는 않는다

ㅡ완벽한 부모,완벽한 교육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ㅡ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아이에게 행동을 허락하고,가치를 부여하며, 응원할 때 우리는 자식에게 가장 권위적일 수 있다
ㅡ스스로 나쁜 부모가 아닐까 의심하지 마라

이런 내용들이 언급된다

나도 내용들을 찬찬히 곱씹으며~~

나를 돌이켜 본다

 
 
 
 
 
안의 내용들은
 이런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ㅡ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ㅡ이럴 때 프랑스 엄마는 쉬러 간다

ㅡ프랑스 학부모의 시간은 다르다


(1)똑똑하게 야단쳐라편에서는
부모부터 규칙을 습관화 되어야 한다는 것
 ㅡ 같은 말을 세 번 이상 반복하게 하지 않기


(2)아이들이 지긋지긋 할 정도르 싸워요 편에서는
 아이들이 아빠나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므로
닥터의 솔루션에서 제시한 방법은

첫째, 큰 아이가 자신의 자리를 중요하게 느끼는 할 네가지 규칙을 알려준다

둘째,형제애를 키우는 나무

세번째,개별적으로 응답하라

넷째, 게임으로 친밀감을 높인다


(3)나만 학교 숙제 봐주는게 힘들까요?
이 부분은
 현재 아이와 내가 가장 많이 겪는 부분이다
집에 와서 숙제를 먼저 하고
 나머지 시간은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
아이는 집에오면 책부터 읽으려한다

책에서 좋은 해결책을 준다
숙제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게 한다
그러면 자기 말에 귀 기울여 들어준다고 느끼며
 기분이 좋아져서 공부를 더 할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부모가 돕는 방법 중
우리들이 깨닫지 못하고 자주 되풀이하는 실수가
부모의 중압감을 아이에게 가한다는 점,
아이가 공부하도록 자극하고
 격려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지만 중압감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
솔루션에서
ㅡ아이와 주간계획을 짜자
ㅡ목표 수첩 만들기
ㅡ3분기억법
ㅡ가장 효과적인 학습법 ,30분 ~5분
ㅡ기억메모줄기 만들기
이런 방법을 제시해 준다
 
오늘 난 아이에게 이 방법을 따라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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