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 - 문명의 탄생부터 신항로 개척까지 ㅣ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3년 12월

중학교 세계사 교과 연계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1

문명의 탄생부터 신항로 개척까지

요즘은 중2 부터 세계사를 먼저 배우고, 중3 때 한국사를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교과서 이름은 역사1, 역사2 이고요.

역사1이 세계사 내용, 역사2가 한국사 내용이에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중학교 교과 과정이 100% 반영이 되었답니다.

중학교 세계사 교과연계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총 2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세계사는 양도 많고, 섣불리 시작이 잘 되더라구요. 내용도 어렵고요.

용선생은 이런 독자들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웠다고 해요.

지엽적인 내용은 과감히 줄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 하자.

중학교 세계사를 배울 때 낯설지 않게 교과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자.

어려운 용어나 고유명사를 적절히 노출해서 세계사에 대한 장벽을 낮추자.

본문 삽화는 물론 4컷 만화나 만화 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자.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효과적인 독서를 돕는 장치를 만들자.

중학교 세계사 교과 연계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3가지가 마음에 드는데요.

첫째 아이들 눈높이 맞게 어려운 내용을 쉽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고,

둘째 수재의 세계사 노트

셋째 세계사 능력 시험

이 마음에 드는데요.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수재의 세계사 노트와 세계사 능력 시험이랍니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내용 정리가 잘 안 되는데 이렇게 노트 정리까지 해 주니 얼마나 좋아요.

거기다 기억을 잘 하고 있는지 문제로 확인해 볼 수도 있고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1 에서는 문명이 발생하고 거대한 나라가 등장하다, 종료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가 형성되다, 동서 교류를 통해 발전을 이룩하다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중학교 교과서랑 똑같이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1단원 문명이 발생하고 거대한 나라가 등장하다에서는 세계의 선사 문화와 고대 문명,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와 한나라,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연결, 지중해 세계를 지배한 로마에 관한 내용이에요.

맨 처음에 세기라는 단위가 어떤걸 뜻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기원전/기원후가 어떻게 나누어 지는지, 5대양 6대률이 무엇인지, 세계사를 공부하다 보면 동아시아/서아시아/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와 같이 방향을 나타내는 동서남북이 등장하는데요. 이때 지도에서 동서남북을 어떻게 찾는지를 알려 주어요.

또 사람들이 지구에 살기 시작할 때 부터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도 나오고요.

그 다음 문명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때부터 낯선 말들이 나오시 시작을 한답니다.

게다가 유럽 이야기를 한다가 갑자기 중국사 이야기를 하고, 내용도 너무 많아서 흐름 잡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중학교 세계사 교과 연계가 되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에서는 중학교 세계사가 어렵지 않도록 어려운 용어와 개념을 친절히 소개하고,

흐름이 쉽게 잡히도록 핵심 사건들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였어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를 읽다 보면 '질문 있어요' 코너가 있는데요.

본문 내용과 관련해서 추가로 질문도 하도 바로 답도 알려 주어요.

또 '곽두기의 용어 사전'에서는 어려운 용어에 대해서 알려 주는 코너에요.

책을 읽다 보면 중요한 용어는 붉은색으로 표시를 해 두어서 한 번 더 보게 된답니다.

간 단원이 끝날 때 나오는게 아니라 하나의 내용이 끝날 때에는 이렇게 용선생의 한 줄 정리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중요한 용어는 붉은색으로 표시를 했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어들은 '교과서 핵심어'라고 따로 표시를 해 두었기 때문에 이 단어들을 꼭 기억을 해 두어요.

​1단원의 소단원이 끝나면 '수재의 세계사 노트'가 있는데요.

책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내용 정리가 안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수재의 세계사 노트'에서는 주요 내용만 뽑아서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앞의 내용들을 한 번 더 떠올려 볼 수 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세계사 능력 시험'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수제의 노트까지 다 보고 내가 책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알고 있는지

'세계사 능력 시험'을 통해서 다기 한 번 체크해 볼 수 있어요.

문제 풀기 까기 끝났다면 재미있는 만화로 역사의 뒷이야기도 보고, 유명한 문학 작품들의 소개까지 보아요.

책의 맨 뒤에 보면 한 눈에 보는 세계사 연표도 있어요.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 부터 배우기 때문에 일찍 접하기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해서 괜찮은데요.

세계사 같은 경우에는 쉽지 않더라구요. 내용도 많고, 어렵고, 용어들을 낯설고요.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 부터 한국사 아닌 세계사를 먼저 배우는데요.

세계사를 미리 미리 책을 읽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세계사 강의를 듣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2학년 부터는 아이들이 시험을 보기 때문에 역사를 어려워 한다면 미리 미리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올해 중학교에 입학을 하는데요.

세계사를 만화책으로 접해 보았지만 내용 정리가 안 되고, 읽어도 이해가 잘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중학교 세계사 교과 연계가 되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만 있으면 세계사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중학교 교과 과정을 100% 반영을 했기 때문이에요.

또 교과서에서 중요한 용어들도 알려 주고요. 노트 정리도 해주고, 문제 풀이도 할 수 있고요.

세계사는 지도 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에서는 내용을 읽기 전에 아니면 내용 중간 중간에 지도를 보여 주어서 아이들이 지도를 자주 접할 수 있더라구요.

계속 노출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도도 볼 줄 알고, 연계해서 보기 때문에 각 지역에 대한 지리 감각을 익힐 수 있어요.

세계사는 책도 많고, 간단하게 정리한 책들도 있고, 내용이 많은 책들도 있는데요.

솔직히 간단하게 정리한 책은 도움이 안 될 것 같고, 내용이 많은 책들은 읽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2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중학교 세계사 교과 과정이 반영되어 있어서 이 2권만 잘 읽어 두면 걱정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