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의 작은 과학 3. 돌

돌 ㅣ 내 옆의 작은 과학 3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다카바타케 나오 그림, 전예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1월

​돌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돌멩이로 지구를 상상하는 과학 그림책

내 옆의 작은 과학은 시리즈책이에요.

이번에는 돌에 관한 주제로 나왔답니다.

작은 돌이 들려주는 지구 과학 이야기

내 옆의 작은 과학3. 돌

스파게티를 먹다가 돌이 나왔어요.

스파게티에 들어간 조개에서 나왔데요.

조개가 빨아들인 바다의 모래라고 하네요.

그럼 돌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주인공 아이는 엄마와 함께 강에 가보기로 해요.

아이와 엄마는 강에 도착했어요.

이 물줄기가 강의 시작이래요.

그리고 주변에는 큼큼직한 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아이와 엄마는 보트를 탔어요.

강의 폭이 넓어지니까 더 이상 큰 돌이 보이지 않았어요.

강물이 돌을 작게 만들었데요.

강에서 바다로 나갔어요.

바닷가는 모래로 가득했어요.

사람들은 돌을 여기저기 사용했어요.

​옛날에는 화살촉이나 칼 같은 생활 도구오 사용하기도 했고요.

돌을 돈으로 사용하건 때고 있었고, 길을 돌로 만들기도 하고, 외국에는 돌로 만든 집도 많데요.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돌들이 많아요.

지구의 표면은 달걀의 껍데기처럼 지각이라는 돌로 덮여 있데요.

달도 그렇고요.

바위돌이 물에 깍여 바닷가 모래가 되는 과정을 통해 돌의 성질을 알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