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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망 - 명분과 속임수 사이
이윤섭 지음 / 아이필드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말 위에서 천하을 정복할 수는 있지만, 다스릴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음모와 꼼수로 천하를 차지할 수는 있지만, 다스릴 수는 없다˝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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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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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와 전선 1 - 마녀 바셴카의 전쟁
하야미 라센진 지음, 성동현 옮김 / 길찾기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띠지에 “<귀여운 마녀 X 미소녀 공산주의자> 언밸런스 페어의 2차 대전 로두 무비”라고 인쇄되어 있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절반에 불과하다. 나머지 절반은 러시아의 전설과 여러 나라의 매카닉이라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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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입니다! - 만년필 사용자를 위한 입문서
박종진 지음 / 엘빅미디어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지목 그대로 만년필의 역사와 사용법, 브랜드 등 만년필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지만 근대 이전의 필기구와 잉크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역사책을 즐겨 읽기에 ‘역사와 만년필 ’ 코너가 가장 인상깊었다. 미서전쟁 강화조약에서부터 만년필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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