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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 내 마음을 내가 봅니다 ㅣ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김미경 지음, 이지은 그림 / 우리학교 / 2015년 9월
평점 :
우리는 무의식적에 상대방에게 특히 어린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지않는다 하지않는다 하면서더
은근히 상처를 주는 말!
바로 언어폭력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많이오가는 언어폭력
말하는 의도야 어떻든 듣는사람에 따라서 대화자체가 폭력이 될수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대화폭력!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는 어떠한 대화들이 폭력이 될수있는지
그 폭력으로 부터 어떻게 마음을 치유할수있는지를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차례입니다
나를 들여다보고
상처주는 말을 알아차리고
치유해나갈수있는 얘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비폭력 대화로 말하고 듣는법을 안내함으로써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내가먼저 따듯하고 부드럽게 얘기하고
다른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따뜻한 눈빛으로 친구를 바라본다면
나에게도 비폭력대화가 돌아오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우리아이를 위해 비폭력대화를 시작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