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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과 함께하는 즐거운 논리
레이먼드 M.스멀리안 지음, 이종권.박만엽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행정고시 1차시험의 언어논리영역 공부를 위해 괜찮은 교재를 찾던 중 추천받아 구입했던 책.

읽는 내내 뒤통수가 땡기는 데다 꽤 난이도 있는 논리 문제가 많아서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분명 다 읽는다면 제법 도움을 받을 듯도 싶다.

재미삼아, 혹은 나처럼

논리영역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사람에게도

그럭저럭 유용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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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알고리즘 상황판단 - 행정 외무 입법고시 대비 2007
이승일 지음 / 한국서원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문제도 좋고 목차의 구성도 좋았으나

지나친 여백을 넣어 페이지 수를 억지로 늘린 점이 옥의 티.

행정고시 관련 카페의 추천을 받고 구매해서 풀어보았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1차시험 대비용으로 한번쯤 풀어봐도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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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밀실 1
이주호 지음 / 서울북스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이 신선해서 구입했고

예상보다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에 놀랐으며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안타깝고 서글펐던 책.

허균을 끝까지 신뢰하지 못했던 광해군에 대해 "믿지 못하면 쓰질 말아야 하고 한번 쓰면 끝까지 믿어야 한다는 건 나 같은 놈도 안다"던, 한 등장인물의 대사가 마음에 아프게 와닿았다.

굉장한 혜안을 가지고 있던 군주였음에도 끝내는 치욕스러운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되었던 광해군과, 그 생각이 너무도 시대를 앞선 것이었기에 끝내는 역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써야 했던 허균.

작가는 마치 그들의 생을 직접 지켜보기라도 했던 것처럼 치밀하고도 느긋하게, 거칠면서도 섬세하게 사건을 창조해낸다.  시대적 상황, 인물, 그리고 사건이 너무도 잘 맞아 떨어져서, 나로서는 얼마쯤은 소설의 내용이 혹 진실은 아닐까 하는 미련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의 슬픈 뒷모습이 눈 앞에서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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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와 판단 - 통합 PSAT 언어논리/상황판단
조호현 지음 / 논리와비판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문제의 구성과 난이도, 편집이나 해설 모두 맘에 들었지만

 상황판단과 섞여 있어 좀 아쉬웠던.

 한 번 풀어보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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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한집 5
윤지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수경 님의 안타까운 과거사와 함께

백언의 아버지, 건양의 마지막 이야기가 실려 있다.

쥰 님이 블로그에 포스팅해 놓으셨듯이

다들 만화를 사서 보았다면 조금더 후에야 나왔을 이야기들이

너무 일찍 밝혀지는 것 같아 좀 안타깝지만

역시 쥰 님 특유의 센스가 살아있는 5권.

다음 권으로 완결이라는 게 너무나 아쉽고 서글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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