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 내 아이 진로를 찾아라 - 불안한 엄마 불안한 아이 맞춤형 진로 코칭 초등 4학년 내 아이 맞춤형 코칭
엄명종 지음 / 경향미디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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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초등학교 졸업식 날,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많은 말이 있겠지만 아이가 부모에게
"저 꿈이 생겼어요.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라고
자신있게 말하면 아이의 교육은 성공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이랑 목적도 없이
그저 부모가 시키니 목표없이 공부하는 것은 천지차이가 나죠.
저도 평소에 세밀하게 아이를 관찰하고 꾸준한 소통으로
우리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면 눈이 반짝이고 빛이 나는지
잘 살펴야겠어요.
불안한 엄마 불안한 아이 맞춤형 진로 코칭책이 새롭게 나왔어요.
<초등 4학년 내 아이 진로를 찾아라>는 우리 아이의 꿈을 찾고
일관된 꾸준한 목표로 향해 나갈 수 있게 돕는 자녀진로코칭서랍니다.

 

 

 

 

 

 

 

 

자유학기제로 아이들이 자신에메 맞는 적성을 찾고 꿈을 찾아가죠.
하지만 꾸준하게 자기 적성을 찾는 진로 코칭이 동반되지 않으면
아이의 동기 부여는 불투명해질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년 시절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또한 자신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의 시간이 참 중요하죠.
초등학교 시절 자녀의 적성을 파악해서 사춘기 되기 전에
진로 코칭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요.
<초등 4학년 내 아이 진로를 찾아라>이 책은 자기 이해를 통한
정체성을 발견하고 ,진로 의사 결정 유형을 파악하고 코칭하며 진로 장애물을
제거하고 또한 자기 주도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움을 준답니다.
부모로서 아이를 효과적으로 이끌수 있는 진로 코칭법과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도와줄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찾아 방황하게 되죠.
사춘기 자녀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는 코칭 대화법과 수치화된 성격 유형 검사를 바탕으로
자녀의 성격을 살펴보는 것도 효과적인 질로 지도 방법이라고 해요.
제가 이 책을 읽고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 세심히 관찰하고 아이의 강점을 개발하여
피드백을 꾸준하게 해주어야겠구나 다짐하게 되네요.
또 4가지 유형의 부모 유형 중에서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 파악하고
아이의 진로에 장애물이 되는 부모는 아닌지 살펴보게 되었어요.
아직은 초등 저학년이라 아이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꿈도
많아서 수시로 바뀌지만 이 책을 통해서 미리 아이의 사춘기 전에
미리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진로 코칭을 해주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자녀의 장점과 약점을 바로 알고 주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멘토나 코치와 함께 소통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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