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산을 잇다
박현성 지음 / 북랩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50중반의 남자의 여행기에서는 100개의 산
그리고 그100개의 산을 오르기위해 수백개의 연결된 길을 달리고 또 200여밤낮을 그것을
해내기위해 밥을 끓이고 오래된 텐트를 펴고
접고 반복 하며 차오르는 숨을 들이쉬고 내뿜으며 필자가 태어난 산하와 뒤둥글며 호흡함은 그저 그건 애국심일것이라고 표현하고싶습니다.
풀과 돌에서부터 올챙이에서 새를 만나고
타고 걷고 눕고 서며 민족애를 듬뿍느끼신
필자에게 부러움에 응원을 보냄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현성 2018-05-28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응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애국자인지 민족애가 많은 지는 의문이지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천천히 둘러보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책을 통한 깊은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