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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와 처벌 나남신서 29
미셸 푸코 지음, 오생근 옮김 / 나남출판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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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왕들은 언제든 암살, 독살 등의 위협에 시달린다. 권력에 도전하는 자를 능지처참하는 책속의 끔찍한 처벌(보복)은 왕 자신의 공포의 다른 얼굴이다. 하지만 오늘날 권력은 상식으로 보호받고 전자기기와 튼튼한 제도로 안전함을 보장받는다. 이런 손쉬운 시대는 오늘날이 처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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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동물의 행복할 권리
전경옥 지음 / 네잎클로바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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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의 실천이야 말로 해방을 희구하는 삶의 태도의 극단이라고 믿습니다.계급 저편의 고통을 느끼는 감수성을 갖는 순간,지구별에서 나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동물들의 고통 또한 내게 와 닫는다고 생각합니다.전태일의`나의 또 다른 나`로써의 축생 모두가 행복해지길 이 책과 더불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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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 - 국가 채무와 증세 문제, 양극화의 해법과 복지 논쟁까지
변양균 지음 / 바다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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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우상화가 계속되는듯. 재벌문제 노동문제 환경문제에서 참여정부는 게판이었다. FTA도 노무현이 “그렇게 자신이 없느냐?”며 스크린쿼터제도를 비웃으며 시작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노무현이 우리편?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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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밤 2013-02-28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건 몰라도 재벌, 환경문제는 아니지?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하지? 난 이래서 일베가 무섭다.. 무지는 죄가 아닌데, 이런걸 보면 죄 같기도 하다.

물집뭐니 2013-12-26 00:56   좋아요 0 | URL
아무나 종북이라고 개소리 하는 것이나, 아무나 보고 일베라고 개소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군요. 그래서 노빠들이 세상을 망치는 겁니다. 무지요? 님이나 무지에서 깨어나시길~ 노무현이 삼성문제를 어떻게 처리했었는지, 노무현 기간동안 새만금이나 골프장 인허가 개발세력 편들기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공부 좀 하시고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맘에 안들면 종북이라고 두드려 패는 작태나 맘에 안들면 닥치고 일베라고 개소리하는 것이나 뭐가 틀린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신 다음에 님이 다신 댓글에 대해 가슴 깊이 쪽팔려 하신 다음에 스스로의 손으로 피를 닦듯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변호인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참 멋진 '인간'이었지만 좋은 대통령은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녹색세력이 왜 노무현을 지긋지긋하게 그리는지 한번만 제대로 알아보시고 - 그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순진무구하고 예쁜 사람이었지만, 재벌과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소양이 부족했고 한계가 명백했던 사람임을 제대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성하고 스스로 삭제하시길 빕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곤들매기 2017-05-1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에 대한 비판입니까, 아니면 참여정부에 대한 비판입니까? 전자면 그냥 두시고, 후자면 삭제하는 게 적절할 듯합니다.
 
진보평론 45호 - 2010.가을
진보평론 편집부 엮음 / 메이데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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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김종철씨가 열광하기에는 너무 정치적인 테제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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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 시작시인선 91
채은 지음 / 천년의시작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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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주 허전함이 곳곳에서 묻어 난다. 

나는 이런 글을 읽으며, 나를 만나고 

 아직도 이런 글에 공감을 하는 나를 쳐다보면 

 조금씩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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