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은 내용이었어요! 오메가버스와 학원물을 밑바탕으로 알파와 오메가의 결속력있는, 그러면서도 그 관계가 강요나 압박에 의해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ㅎㅎ
일태 커플을 이렇게 다시볼수있다니ㅠ 영광입니다 일레이가 태이라고 부르는게 패션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취저라서 행복해요ㅠㅠㅜㅠ그리고 라가... 사실 신루는 그냥 서브남주인가 했더니 아니었지요 ㅎㅎ 신루의 유리를 향한 커져가는 사랑과 유리의 차분한 사랑이 어우러져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니, 제 기준 패션보다 가슴에 한층 더 다가오는 커플의 이야기였습니다..!!(구매한걸 후회하지 않는 몇안되는 소설+믿고보는 유우지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