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상당히 별로였다. 물론 공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해서 보기 좋았지만.. 그 외 인물들 성격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별 하나 제외. 스토리라인은 약간 판타지에 가까운 내용이었고 평이했다. +) 작가님 작풍은 괜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