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과 한 인간이 함께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에도 역시나 마지막까지 감동적인 스토리였다. 마지막 문장이 정말 여운이 남는 한마디였던 듯.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4부였고.. 다음권이 출간될때까지 몇번 더 완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