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가문 간 전쟁처럼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그리려하신 듯 한데.. 딱히 임팩트있는 서사진행은 아니었던 작품. 수인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딘가 부족한 수인인데다 외전의 새..?들은 차라리 얼굴은 인간에 날개만 붙이는게 더 나아보였다. 이벤트 할인권 아니었으면 굳이 구매할 필요 없을 듯 하다. 결론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미녀와 야수를 떠오르게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