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작품. 사실 공 스타일이 취향이 아님&수가 진짜 공을 좋아하는지(친구로서X) 모르겠음의 2연타가 있었지만.. 그럭저럭 끝까지 읽었다. 다만 이벤트가 아니었다면 대여했을듯. +) 마지막에 키시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공수가 문제가 아니고 키시가 핀포인트가 되어버렸다.. 작가님 키시 외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