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매할까 하다 안했는데 재정가에 뜨다니 득템했네요^^표지도 뭔가 새콤달콤하게 생겼는데, 내용도 달달합니다ㅎㅎ간만에 이물질, 큰 사건 없는 카페 알바생과 사장님의 러브 일상물 느낌이네요~^^ㅎㅎ달토끼 행사로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서 비교적 짧은책이라 감사(?)했습니다..ㅋㅎ
1권 읽고 재밌어서 2권까지 달렸네요^^대부분의 알오물 주인공들마냥 여자같이 가녀린 오메가와 강한 상남자 알파, 그런 느낌이 아니라 새롭고 좋은 듯 해요~진하 승질머리 똥고집 부릴때마다 프로그래머 남편 생각나서 급 짜증 나는건 여전했습니다..예민한 개발자들 같으니..
1권만 대여해서 볼까 하고 대여했다가 조금 읽어보니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어요ㅎㅎ개발자 가족을 둔 사람으로써..저 성격 파탄자같은 얄미운 모습이 너무 익숙해서 좀 짜증났음요ㅡㅡㅋㅋ슬슬 둘이 엮일려는 차에 끝나서 2권도 얼른 구매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