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 이제야 읽어보네요~표지가 그냥 지나가다가도 눈길을 사로잡는듯요 ㅎㅎ오메가버스 느낌은 많이 없는것 같네요.조금 더 읽어보면 또 다를까요? 그래도 스포츠물 좋아해서 아주 재미있습니다^^ ㅎㅎ
무서운 책인가 싶어 지나쳤다가 후기 보니 아닌것 같아 구매했어요~허름한 모텔, 지저분한 다이닝이 나오는 미국 영화 같은 분위기나 캐릭터도 좋은데..대화 한마디마다 오손이말했다. 그가말했다. 내가말했다.이렇게 쓰셨는데 정작 어떤게 오손이 한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 두세번 다시 읽기도 하고..정신없어서 좀 아쉬워요ㅜㅜ문체가 조금 저랑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내용은 좋았어요~
달토끼 30프로 할인인건 잘 손이 안가는데 표지도 마음에 들고 후기도 나쁘지 않아 보여 구매했어요~그냥 흔한 내용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나름 피식하게 되는 코믹스러운 장면들도 많고 도하 엄마 너무 재밌으시고ㅋㅎ레인이 시원시원한것도 취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