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책인가 싶어 지나쳤다가 후기 보니 아닌것 같아 구매했어요~허름한 모텔, 지저분한 다이닝이 나오는 미국 영화 같은 분위기나 캐릭터도 좋은데..대화 한마디마다 오손이말했다. 그가말했다. 내가말했다.이렇게 쓰셨는데 정작 어떤게 오손이 한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 두세번 다시 읽기도 하고..정신없어서 좀 아쉬워요ㅜㅜ문체가 조금 저랑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내용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