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묘하게 귀여워서 구매하고 보니 고수위 키워드가 있어서 스토리 없는 책을 잘못 샀나 했어요~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부터 백호윤은 멋진 남자라는 느낌이 딱 오네요ㅋ이름도 백호윤..멋져...ㅎㅎ제인이도 은근 귀엽고 둘이 잘 어울려요^^
표지처럼 힐링되는 달달한 이야기네요~흔한 캐릭터 이름만 나오면 가끔 헷갈릴 때가 있는데, 일수와 달돈이는 독특해서 이름 기억이 아주 잘 되네요 ㅋㅋ작가님 작품 처음 보는데 저랑 잘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