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취향이 아니라 구매를 살짝 망설였는데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권당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금방 읽히네요.1권에서는 지수가 밝고 귀여웠는데 나중엔 안타까웠어요..그래도 태우가 직진직진 하는게 시원시원하니 좋았어요마지막권은 조금 슬프고 저도 엄마생각 많이 하며 읽었네요
달토끼 할인에 떴길래 구매했어요.앞전에 읽은 책이 좀 무거운 내용이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읽었네요~19금씬에 너무 직설적인 대사들이 저에겐 좀 힘들었지만ㅜㅜ;;ㅎㅎ내용은 가벼운 로코물로 보기 좋아요~
평이 좋아서 내용은 알아보지 않고 구매해버렸어요ㅎㅎ가벼운 로코느낌의 표지 그림에 비해 초반 스토리에 은금이 상처가 무거워서 조금 당황했어요.서사를 좀 너무 길게 쓰셔서 가끔 좀 집중력이 흐트러지긴 하지만 정우와 은금이가 서로에게 빠져가는게 귀엽네요^^부모님때문에 답답하고 짜증났지만지혜가 너무 좋은 친구라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