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취향이 아니라 구매를 살짝 망설였는데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권당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금방 읽히네요.1권에서는 지수가 밝고 귀여웠는데 나중엔 안타까웠어요..그래도 태우가 직진직진 하는게 시원시원하니 좋았어요마지막권은 조금 슬프고 저도 엄마생각 많이 하며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