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아 달토끼 이벤트 마지막날에 부랴부랴 구매했네요ㅎㅎ리뷰 남기려고 들어와보니 판매중지됐네요;;저는 주로 가벼운 현대물을 많이 봐서 주인공 직업이 킬러인것도 낯설고, 시작부터 해외 배경, 총기 등장에 신기했어요ㅎㅎ외전까지 꽉 찬 스토리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권짜리라도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가볍게 잘 읽었어요~좀 답답하게 느껴지던 여주가 멋지고 당당한 남자를 만나 변하는게 보기좋았어요.19금 장면이 시작하자마자 나와서 한번 당황하고;; 대사가 직설적이라 또 한번 당황했네요;;ㅎㅎ그래도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아 잘 읽었습니다~
표지가 취향이 아니라 구매를 살짝 망설였는데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권당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금방 읽히네요.1권에서는 지수가 밝고 귀여웠는데 나중엔 안타까웠어요..그래도 태우가 직진직진 하는게 시원시원하니 좋았어요마지막권은 조금 슬프고 저도 엄마생각 많이 하며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