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볼 수 있는 로코물이예요ㅎㅎ일러스트는 제 취향이 좀 아니라 고민했는데, 내용은 취향에 맞아서 잘 구매한것같아요~바로 전에 본 책이 좀 어두운 내용이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시현에게 조금씩 빠져들어 가는 차갑고 냉정한 해준이 나름 귀여웠어요 ㅎㅎ무엇보다 19금 씬들 남발이 아니라 아주 좋으네요
평범한 로맨스라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스산한 분위기가 재미있었어요.읽는 내내 대체 저 사람들은 정체가 뭐지? 하며 여주인공과 함께 의심하며 봤어요.그리고 밤에 보니 은근 공포감이..무섭더라구요ㅜㅜ새로운 분위기의 소설이라 나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