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로맨스라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스산한 분위기가 재미있었어요.읽는 내내 대체 저 사람들은 정체가 뭐지? 하며 여주인공과 함께 의심하며 봤어요.그리고 밤에 보니 은근 공포감이..무섭더라구요ㅜㅜ새로운 분위기의 소설이라 나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