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쓰컴퍼니 작가님 필명이 익숙해서 당연히 읽어봤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처음이었네요~자유분방하고 당당하게 사는 김나나가 아주 멋지네요.소심하고 내성적인 제가 너무 부러워하는 성격이예요..ㅎㅎ로설은 여주 캐릭터가 취향에 맞지 않는 작품이 은근 많아서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