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게물 보고 싶어서 읽기 시작합니다~서우는 자존감이 낮고 결핍에 초연해 보여 안타까워요.괴롭힘 당하고 맞는건 아무렇지 않지만, 공윤이 신경 써주는건 불편해 하고 밀어내고..그러다 맹목적으로 하공윤을 따르네용.은근 무거운 분위기의 글이라, 깨발랄 귀염 청게가 아니라 살짝 당황했으나 ㅎㅎ 2권도 재밌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