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요..달다 못해 귀가 녹아내리고 이가 썩을 것 같아요ㅋㅋ그냥 2~5권까지는 모든 생각, 대사가 다 꿀입니다ㅋㅋ어떤분 블로그에 달다못해 느끼하다는 글을 봤는데, 저는 그래도 연준이가 너무 말랑말랑 귀여워서 느끼하기 전까지만 갔네요..재미있었어요^^외전들이 많아서 아직 한참 남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