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청(請), 하옵니다 청(請), 하옵니다 1
민서하 / 조은세상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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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양풍 글은 정말 오랜만에 읽네요.
시대물은 늘 여성이 약자인편이라 잘 읽지 않는데 단권이라 구매해봤어요.
초반에 금영이랑 정한군이 수라상 앞에서 장난치던 모습이 풋풋하니 귀여웠는데 갑자기 생이별 할 줄이야;; 당황했어요ㅎㅎ
관노로 태어난 금영이 인생은 순탄치 못 했지만, 큰 상처 없이(다리는 절게 되었지만ㅜㅜ) 행복해져 다행이예요^^
단권이라 못된 중전들의 시기와 암투가 쉽게 쉽게 해결되는 편인데, 사극의 답답함을 싫어하는 저는 오히려 읽기 편했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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