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 대부분이 못된 악녀라던지, 괴롭히는 시댁 이런 자극적인게 많아서 간만에 잔잔한 시골마을 배경의 글이 좋네요^^초반은 완전 제 스타일이었는데.. 첫 씬에서부터 급 음담패설이 시작되며 당황.;; ㅎㅎ근데 할머니가 너무 귀여우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