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신간알리미에서 봤는데, 우울해 보여서 선뜻 구매가 안눌러지더라구요;;후기 믿고 1권만 먼저 구매했는데 잘한것같아요.죽음을 염두해 둔 두 사람이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이 위태롭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는것같아요.2권에서는 힘 내서 행복을 찾아가길 응원하며 읽었습니다^^